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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프로그래밍
Next.js를 공부하면서 Styled Component의 대해서 알게 되었다. Styled Component는 React.js의 컴포넌트의 CSS 적용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CSS-in-JS의 대표적인 라이브러리다. 기본적으로 Next.js에서 제공하는 Styled-jsx도 그렇지만 Styled Component도 컴포넌트별로 scope를 주면서 독립적으로 css를 관리하는 방식인 것 같다. Vue.js를 해본 사람들이라면 .vue 파일에 style을 scope 속성을 주면서 css를 적용했던 방식과 너무 비슷하다. 먼저 Styled Component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node가 기본적으로 설치가 되어있어야하고 npm 명령어로 모듈을 받을 수 있다. # npm npm install --save ..
[Development Etc.] RunKit + NPM...? 필요한 서드파티 라이브러리가 있어 조사하던 중 잘 모르고 있었던 NPM + RunKit의 대해 알게 되었다. 항상 npm 모듈을 사용함에 있어 설치 후 마음에 안들면 다시 모듈을 지우고 package.json에서 삭제하고 번거롭게 작업을 했던 안타까운 기억이 있었는데, 이제는 RunKit 하나로 상당한 작업 시간을 단축시키고 업무의 효율을 낼 수 있다는 생각에 글을 쓰게 되었다. What is RunKit?🤔 RunKit은 설치할 필요 없이 npm 포듈을 사용하고 결과를 시각화 할 수 있는 Javascript 환경을 갖게 된다. 즉, 내가 필요한 npm 모듈을 이제는 굳이 여러번 설치할 필요 없이 RunKit 하나로 npm 모듈을 사용할 수..
MX ANYWHERE 시리즈가 새로 나와 구매했었다. 워낙 유명한 시리즈라서 기대를 많이 했건만 의외로 그립감이 너무 실망적이여서 구매하자마자 중고시장에 내놓았다. MX ANYWERE 2S의 그립감이 의외로 좋아서 3도 기대했건만 뭔가 불편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평소에 평균 사이즈에 마우스를 사용하고 야외에서는 작은 마우스를 사용하지만 이 마우스는 뭔가 나에게는 너무 맞지 않았다. 특히 손이 큰 남성들에게는 진짜 비추천한다. 마우스를 잡는 그립감에서 엄지 손가락이 마우스에서 떨어져 불편감을 많이 준다. 이 마우스는 무한휠이 되는 마우스라 편한점도 있었지만 그 마저도 그립을 했을 때 뭔가 불편감이 심했다. 차라리 MX MASTER 3를 구매하는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MX M..
내돈내산을 통해 매번 눈만 호강시켜주다가 드디어 귀도 호강시켜주게 되었다. 지금껏 2만원대 헤드셋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중고가의 헤드셋을 사용하다보니 진짜 음질부터 신세계가 따로 없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나온지 벌써 꽤 지났지만 아직까지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이번 노이즈캔슬링 기능도 워낙 좋았다. 사실 유튜브나 구글에서 너무 많은 후기와 리뷰 글들이 많으니 딱 간략하게 정리해서 나만의 리뷰를 작성하려고 한다. (막귀의 느낀점...) 1. 확실하게 저음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강하다. 베이스 음이 아주 좋다. EQ(이퀄라이저) 설정을 통해 Custom한 사운드를 설정할 수도 있다. 2. 소리는 확실히 선명하고 깔끔하다. 타사의 제품을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소니만의 정숙함이 있다. 그리고 부드럽게 느..
AI 스피커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한 유튜버의 리뷰 영상을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N1ksknc0bnM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알던 AI 스피커가 이렇게 까지 변했을까 라는 생각에... 그리고 이 영상 마지막에 "꼭~~~~~ 사세요~~~~~~"라는 말에 바로 뽐뿌가 와서 미개봉 중고로 질러버렸다... 테크몽님은 아마 잇섭님 다음으로 테크 유튜버중에 가장 리뷰를 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전예약 상품으로 이미 물량은 넘쳐나 중고마켓에서 43000원으로 무난하게 구입하였다. 사실 사용법은 설명서에 있지만 진짜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갤럭시 홈 미니를 리뷰하는 리뷰 유튜버의 영상을 꼭 보면서 활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일단 첫번째로 중요한 것이 음성인..
2020년을 시작하면서... 2020년 1월 2일 이직에 성공하여 Vue.js + Typescript 기반의 시각화 솔루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사실 React.js 기반의 솔루션 회사를 목표로 이직을 하려고 했으나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평소에 공부했던 React.js에 Vue.js를 더하고 기존 JS에서 TS로 넘어갔던 건 정말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한다. Vue.js를 접하면서... Vue.js를 처음 접했을 때 '진입장벽이 낮고 빠른 생산성이 장점'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진입장벽만 그렇지 사실 정말 Deep하게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정말 공부를 해야될 것이 많았다. 사실 React.js > Vue.js 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