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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프로그래밍

청년희망적금 -> 청년도약계좌 🧐 2021년 청년희망적금이라는게 생기고 진짜 오지 않을 것 같은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뭔가 군생활 같이 보이지 않는 2년이라는 세월에 세간에는 "청년거지적금"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을 정도로 청년들의 지갑을 굉장히 궁핍하게 만들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영겁의 세월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런데 2년 뒤 "청년도약계좌"라는 것이 신설되고 "청년희망적금"을 기존에 가입했던 사람들도 이어서 가입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뭔가 솔깃하기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무려 "5년"이라는 진짜 눈앞이 캄캄한 기간에 정말 너무너무 망설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장 목돈은 따로 굴리고 있고 큰 돈이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 향후 5년동안은 그냥 아무 생각 없지 저축하자는 생각이 들었고 나름 정부에서 ..

2017년 개발자는 꼭 개발 블로그를 운영하면 좋다는 의견을 들어 시작을 했고 2022년이 되어서야 드디어 애드센스에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다.✌️ 처음에는 포트폴리오용 어플리케이션에 admob을 적용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그렇게 보면 참 수익 창출하기가 보통 어려운게 아닌가 싶다.😂😂 (앉아서 돈을 번다는게 참 쉬운것 같지만서도 쉽지 않다는 생각도 든다.) 개인 일상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네이버 애드포스트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거나 쿠팡 파트너스를 통해 간간히 수익을 창출하는데, 개발 블로그라는게 참 인기가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개발 블로그로는 수익을 창출하기가 꽤 어려운 것 같다. 하지만 처음 블로그를 시작했던 "모두에게 내 공유를 나눠서 해결했으면 좋겠다."라는 마음으로 앞으로도 꾸준히 개발 관련..

MX ANYWHERE 시리즈가 새로 나와 구매했었다. 워낙 유명한 시리즈라서 기대를 많이 했건만 의외로 그립감이 너무 실망적이여서 구매하자마자 중고시장에 내놓았다. MX ANYWERE 2S의 그립감이 의외로 좋아서 3도 기대했건만 뭔가 불편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평소에 평균 사이즈에 마우스를 사용하고 야외에서는 작은 마우스를 사용하지만 이 마우스는 뭔가 나에게는 너무 맞지 않았다. 특히 손이 큰 남성들에게는 진짜 비추천한다. 마우스를 잡는 그립감에서 엄지 손가락이 마우스에서 떨어져 불편감을 많이 준다. 이 마우스는 무한휠이 되는 마우스라 편한점도 있었지만 그 마저도 그립을 했을 때 뭔가 불편감이 심했다. 차라리 MX MASTER 3를 구매하는것이 더 나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물론... MX M..

내돈내산을 통해 매번 눈만 호강시켜주다가 드디어 귀도 호강시켜주게 되었다. 지금껏 2만원대 헤드셋 사용하면서 처음으로 중고가의 헤드셋을 사용하다보니 진짜 음질부터 신세계가 따로 없었다. 노이즈캔슬링 기능이 나온지 벌써 꽤 지났지만 아직까지 경험해본적이 없어서 이번 노이즈캔슬링 기능도 워낙 좋았다. 사실 유튜브나 구글에서 너무 많은 후기와 리뷰 글들이 많으니 딱 간략하게 정리해서 나만의 리뷰를 작성하려고 한다. (막귀의 느낀점...) 1. 확실하게 저음을 단단하게 잡아주는 느낌이 강하다. 베이스 음이 아주 좋다. EQ(이퀄라이저) 설정을 통해 Custom한 사운드를 설정할 수도 있다. 2. 소리는 확실히 선명하고 깔끔하다. 타사의 제품을 많이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소니만의 정숙함이 있다. 그리고 부드럽게 느..
AI 스피커에는 별로 관심이 없었는데 최근 한 유튜버의 리뷰 영상을 봤다. https://www.youtube.com/watch?v=N1ksknc0bnM 이 영상을 보면서 내가 알던 AI 스피커가 이렇게 까지 변했을까 라는 생각에... 그리고 이 영상 마지막에 "꼭~~~~~ 사세요~~~~~~"라는 말에 바로 뽐뿌가 와서 미개봉 중고로 질러버렸다... 테크몽님은 아마 잇섭님 다음으로 테크 유튜버중에 가장 리뷰를 잘하시는 분이라고 생각이 든다... 사전예약 상품으로 이미 물량은 넘쳐나 중고마켓에서 43000원으로 무난하게 구입하였다. 사실 사용법은 설명서에 있지만 진짜 제대로 쓰기 위해서는 갤럭시 홈 미니를 리뷰하는 리뷰 유튜버의 영상을 꼭 보면서 활용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일단 첫번째로 중요한 것이 음성인..
2020년을 시작하면서... 2020년 1월 2일 이직에 성공하여 Vue.js + Typescript 기반의 시각화 솔루션 회사에 입사하게 되었다. 사실 React.js 기반의 솔루션 회사를 목표로 이직을 하려고 했으나 원하는대로 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래도 평소에 공부했던 React.js에 Vue.js를 더하고 기존 JS에서 TS로 넘어갔던 건 정말 신의 한 수 였다고 생각한다. Vue.js를 접하면서... Vue.js를 처음 접했을 때 '진입장벽이 낮고 빠른 생산성이 장점'이라고 알고 있었지만, 진입장벽만 그렇지 사실 정말 Deep하게 들어가면 들어갈 수록 정말 공부를 해야될 것이 많았다. 사실 React.js > Vue.js 라고 늘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프론트엔드 개발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