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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프로그래밍
나에게 있던 2024년은... 2024년은 정말 다사다난한 일이 아니였나 싶기도 하다.남일이라고 생각했던 회사의 경영난으로 옆자리의 동료들이 하나둘씩 떠나가고 팀이 해체 하면서 년초부터 굉장히 어수선하면서결국 마지막에는 내 팀까지 없어지면서 한번도 겪어보지 못했던 권고사직을 당했다. 어쩌면 입사하고 난 뒤로부터 회사의 불안했던 부분들이 드디어 수면위로 올라오는게 아닐까 싶었다.항상 회사의 가장 큰 문제가 "오너 리스크"였는데 이 부분이 모든걸 말했다고 생각이 들었다. 또한 자사 서비스가 없다는 점. 타사의 API 서비스를 받아서 회사를 운영하기에는 너무 힘들다는 점.우리 회사만의 독자적인 서비스가 없다는 점은 굉장히 큰 리스크가 아니였나 싶다. 이런 불안함 속에서도 끝까지 버틸 수 있었던 건 "좋은 동..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SEO는 "Search Engine Optimization"의 약자로, "검색 엔진 최적화"라고 한다. SEO는 웹사이트나 웹 페이지를 검색 엔진에서 더 잘 검색되도록 최적화하는 과정을 의미하는데, 주요 목표는 검색 엔진의 검색 결과 페이지(SERP)에서 더 높은 순위에 오르는 것이다. 이를 통해 웹사이트로의 트래픽을 증가시키고, 궁극적으로는 비즈니스 성과를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요즘 워낙 SEO 적용을 중요시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프론트엔드 면접 질문에도 단골 질문으로 많이 나올 정도로 SEO 적용은 정말 뗄레야 뗄수가 없다. 그 중 기본적으로 메타 태그를 활용하는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Metadata 😳 Next.js 12 버..
App Router NestedLayout?🤔 기존 12버전 아래의 Page Router의 정보는 많은데 아직 13버전의 App Router의 대한 NestedLayout의 정보가 많이 없었다. 물론 Next.js의 공식문서를 읽으면 되긴 하는데 읽어도 이해가 잘 안가기도 하고... 그래서 결국 찾던 도중에 App Router의 Nested를 알게 되었고 방법을 소개하려고 한다. Next.js 13 😳 "RootLayout에는 Layout Component를!! Children Layout에는 NestedLayout Component와 page를!!" 1. 디렉토리 최상단 layout.jsx(tsx)에 Layout Compoent를 적용하자. 2. 실제 사용할 Layout Component를 구성. 대부..
청년희망적금 -> 청년도약계좌 🧐 2021년 청년희망적금이라는게 생기고 진짜 오지 않을 것 같은 2년이라는 세월이 흘렀다. 뭔가 군생활 같이 보이지 않는 2년이라는 세월에 세간에는 "청년거지적금"이라는 새로운 이름이 붙을 정도로 청년들의 지갑을 굉장히 궁핍하게 만들었다는 말도 있을 정도로 영겁의 세월이 아닐 수 없었다. 그런데 2년 뒤 "청년도약계좌"라는 것이 신설되고 "청년희망적금"을 기존에 가입했던 사람들도 이어서 가입이 가능하다는 말을 듣고 뭔가 솔깃하기 시작했지만 이번에는 무려 "5년"이라는 진짜 눈앞이 캄캄한 기간에 정말 너무너무 망설이기 시작했다. 그러나 당장 목돈은 따로 굴리고 있고 큰 돈이 필요할 것 같지 않아서 향후 5년동안은 그냥 아무 생각 없지 저축하자는 생각이 들었고 나름 정부에서 ..
NestedLayout?🤔 거의 모든 웹 어플리케이션에서 SideBar나 NavBar를 구현해 Layout은 그대로 두되 안에있는 페이지만 바꾸는 SPA 방식을 많이 채택한다. React.js에서는 SPA 방식의 구현이 당연하지만 Next.js는 SSR의 렌더링 방식이라 조금 다른데 이걸 Next.js도 알고 있는지 여러가지 방법을 제시해주고 공식문서에도 아주 잘 설명이 되어있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간단하게 기존 13버전 위/아래 버전의 두가지 방법을 소개해볼까 한다. Next.js 13 ↓😳 "getLayout"을 사용하는 방법이 가장 편하고 깔끔했다. 1, _app.jsx(tsx)에 getLayout을 적용하자. 2. 실제 사용할 Layout Component를 구성. 3. NestedLayout ..
나에게 있던 2023년은... 2023년은 정말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1년이 훌쩍 지나가 버렸다. 그 안에 정말 힘든 시간도 두번 있었고 너무 사는게 정말 이렇게 다사다난한가 싶을 정도로 고비가 너무 많았다. 제대로 1일 1커밋을 하겠다고 도전했었던 것도 토이프로젝트를 진행해보려고 하는 것도 제대로 지켜진게 없었다. 알고리즘의 대해 공부를 제대로 해본적이 없었고 하루하루가 정말 어떻게 살아갔는지도 모르게 너무 바쁘게 지나간 것 같다. 물론 모든것들이 다 바쁘다는 이유로 핑계를 댈 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일로도 업무적인 일로도 너무너무 정신없은 시간을 보냈다. 새로운 회사에 이직하고 난 뒤로 2023년 연봉협상을 하면서 벌써 1년이라는 세월이 지났다는 사실이 너무 놀랐다. 아마 6년차 프론트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