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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s Life - Node.js 교과서 리뷰

Whatever App's 2019. 1. 14. 01:20

 

 

 

 

Node.js의 도서가 참 많았고 서점에서 여러가지의 책을 보면서 이 책을 선택했고 정주행하여 지금 도서 리뷰를 써본다.
처음에는 생활코딩의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게 되었지만, 역시 책을 한번 보는 것이 좀 더 깊게 개념을 이해하기가 쉬웠다.
일단 책 선정에 앞서 몇 가지 기준점을 둔 것이,

입문서로 적당한가?
  • 코드에 중략이 많은 지.
  • 소설 같은(?) 느낌의 재미가 있는지.
  • 가독성이 괜찮은지

이 네가지를 기준으로 두어 보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최우선순위 였는데 아주 괜찮았다.
사실 이 책이 나오기 전에 Do it 시리즈로 나온 Node.js의 도서가 있지만, 지금껏 Do it 시리즈를 읽어봤지만, 
첫번째로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 글이 너무 길다보니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지 정확히 전달이 안될때가 많았고
두번째로 예제 코드의 중략이 너무 많아서 초심자가 봤을 때는 아주 않좋았던 경험들이 있었다.
(물론 책이 다 나쁘다는 건 아니고...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대체적으로 거의 그랬음...)

 

Node.js를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책 만큼 좋은 책이 없지 않을 까? 라는 생각을 한다.

 

책이 반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서 눈이 쉽게 피로하지 않으면서 한장에 모든걸 담아내려고 억지로 쓴 느낌도 들지 않는다.

 

계속 읽다보면 마치 소설책을 읽는 것 같이 쭉~쭉~ 읽혀지는 것도 책을 싫어하는 나도 읽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물론 이 책이 모든걸 말해주지는 않지만, 입문 단계에서는 아주 훌륭한 책이 아닐까 싶다.

 

요즘 길벗에서 나오는 책들이 이런것들이 많아서 길벗의 도서는 굳이 보지 않아도 일단 구매욕이 생긴다.

 

 

 

 

 

참고로 이 책은 제가 직접 구매해서 썼으며 향후 책을 읽어가면서 나름 괜찮다고 느끼는 책들은 더욱 리뷰를 할 생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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