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와 나의 프로그래밍

Yoon's Life - 2018년 회고록 본문

Etc./Yoon's Life

Yoon's Life - 2018년 회고록

Whatever App's 2019. 1. 1. 02:08

 

 

 

 

왜 나는 블로그를 시작했을까?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많은 글을 쓰진 못했지만 사람들이 왜 블로그를 하는지 알게 되었다.

 

특히 개발자들은 블로그가 필수(?)라는 소리를 듣고 나도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하면서 이걸 내가 꼭 해야되나?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확실히 나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특히 정리를 해가면서 머리속에 더 깊숙히 박히게 되고, 개발을 하면서 있었던 이슈들을 정리해 보니 앞으로도 나에게 더욱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신입 개발자들이 이 글을 본다면 자신의 개발 블로그를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사실 나도 몇년차 안돼지만^^;)

 

 

 

블로그를 하는 목적?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쓰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역시 뭐든 처음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내 블로그를 보고 도움을 얻어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도 많이 했던 것 같다.

 

사실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은 너무 많고 왠만하면 구글링을 통해서 다 얻어갈 수 있기 때문에 

 

"구글링을 통해 쉽게 얻을 수 없는 정보를 공유하자," 라는 목적으로 나아갔다.

 

가장 기초적인 것들은 책이나 구글에서 공부하고, 일을 하면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이슈)들을 총 정리하면서

 

나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다.

 

 

 

 

2019년도에는?

 

2019년에는 Node.js와 React.js 위주의 글을 많이 쓰고 싶다.

 

Javascript는 정말 환상적인 언어라고 생각한다. 그 만큼 더욱더 공부하고 싶고 더욱더 전문성이 있는 개발자로 자리잡고 싶다.

 

또, 시간이 된다면 Spring Framework도 공부하고 싶다.

 

그리고 정보보안기사 자격증을 슬슬 준비해야겠다^^

 

2019년에는 할 것이 참 많구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