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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와 나의 프로그래밍
Node.js의 도서가 참 많았고 서점에서 여러가지의 책을 보면서 이 책을 선택했고 정주행하여 지금 도서 리뷰를 써본다. 처음에는 생활코딩의 동영상을 보면서 공부하게 되었지만, 역시 책을 한번 보는 것이 좀 더 깊게 개념을 이해하기가 쉬웠다. 일단 책 선정에 앞서 몇 가지 기준점을 둔 것이, 입문서로 적당한가? 코드에 중략이 많은 지. 소설 같은(?) 느낌의 재미가 있는지. 가독성이 괜찮은지 이 네가지를 기준으로 두어 보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이해하기 쉬운 설명이 최우선순위 였는데 아주 괜찮았다. 사실 이 책이 나오기 전에 Do it 시리즈로 나온 Node.js의 도서가 있지만, 지금껏 Do it 시리즈를 읽어봤지만, 첫번째로 가독성이 너무 떨어진다. 글이 너무 길다보니 이 사람이 무슨 말을 하는..
왜 나는 블로그를 시작했을까?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많은 글을 쓰진 못했지만 사람들이 왜 블로그를 하는지 알게 되었다. 특히 개발자들은 블로그가 필수(?)라는 소리를 듣고 나도 해야겠다고 다짐하고 시작하면서 이걸 내가 꼭 해야되나? 라는 생각도 해봤지만, 확실히 나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특히 정리를 해가면서 머리속에 더 깊숙히 박히게 되고, 개발을 하면서 있었던 이슈들을 정리해 보니 앞으로도 나에게 더욱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혹시 신입 개발자들이 이 글을 본다면 자신의 개발 블로그를 꼭 만들었으면 좋겠다...(사실 나도 몇년차 안돼지만^^;) 블로그를 하는 목적? 아무 생각없이 블로그에 어떤 글을 쓰면 좋을까? 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역시 뭐든 처음이 가장 어려운 것 같다...
산지 3일만에 발견된 HP 배터리 문제. 이걸로 진짜 고생 많이 한듯;; 혼자서 구글 찾아보면서 해결해보고 했지만 모두 실패. 실제로 HP가 배터리 불량 문제가 굉장히 많은거 같다.(나와 같은 상황의 사람들이 많았다.) 그래서 해결책은 "배터리 불량이니 센터 전화해서 A/S 신청하세요"가 답이였다. 괜히 이것저것 만지지 말고 그냥 센터에 전화를 하자. 아니면 요즘 HP에서는 카톡으로 상담도 가능하니 카톡상담도 괜찮은거 같다. 기사님 오시자 마자 배터리 불량인거 단번에 눈치 채고 바로 불량이라고 교체해주셨다. A/C가 연결된 상태에서 배터리의 충전불이 안들어오면 무조건 배터리 문제란다. 사실 이 부분은 판매처에서 테스트를 할 수 없는 상황이라 판매처한테 뭐라고도 할 수 없고, HP에서 신경좀 써줬으면 좋겠..
만든지 반년 정도? 만에 드디어 다운로드 수 1000명 달성! 처음에 100명... 500명... 일때 누군가는 다운로드 받고 누군가는 쓰고 있구나 싶었다. 사실 지금도 다운로드 수 는 1000명이지만 실제 사용하고 있는 사용자는 몇명인지 궁금하긴 하다. 구글 스토어인 처녀작인 만큼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다. UI/UX 부분에서도 많이 부족함이 많이 보여 가끔 어플을 실행시키면 굉장히 부끄럽다. 다음 차기작들은 기능도 물론이고 UI에도 신경을 많이 써야겠다. 다음 차기작을 위해!
문득 아이디어가 떠올라 만든 앱. 보통 중고나라를 이용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번 쯤은 고민해 봤을 법 한 것에서 나온건데, "물건값은 정했고... 택배비는 얼마정도가 좋지??" 일 것이다. 항상 물건값 정하는 것도 어렵지만 택배비는 더더욱 어려웠던 것 같다. 같은지역이나 타지역 같은 경우도 요금이 다르고 무게에 따라서 다를 뿐더러 선/착불의 따라 또 다르기 때문이다. 그것을 많이 해결하고자 만들었던 앱이다. 보통 "택포(택배비 포함)" 가격에 많이 이용하는데 있어 이 앱이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판매자의 입장에서 택배 거래를 했을 때 택포 가격에 판매를 하는데 내 물건을 사는 사람들이 어느지역에 사는지도 몰라서 정확한 택배비를 지정하기가 어려웠다. 어쩌면 중고거래를 할 때 가격을 책정하기 전 이 앱을 한번만..